파킹통장 금리 이자 비교, 파킹통장 추천, OK저축은행 금리 인하, 토스뱅크,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파킹통장이란 주차 파킹을 써서 목돈을 잠깐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통장을 의미합니다. 투자자라면 적금이나 예금으로 돈을 묶이는 걸 안좋아합니다. 또는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급하게 돈을 쓸일이 자주 있어 적금, 예금을 부담스러워하는 분들도 많죠. 요즘 그런 분들이 늘어나면서 파킹통장에 대한 수요가 많아졌는데요, 과거엔 매일 이자가 쌓이는 통장이 cma뿐이었지만 요즘은 높은 금리의 파킹통장들이 늘어났습니다.

출처 https://freesvg.org

보통 시중 은행들을 보면 수시 입출금통장은 1%이하의 저금리 수준의 이자가 붙는데요, 저축은행이나 인터넷뱅크의 파킹통장은 훨씬 높은 금리의 이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금리로 인기 많은 저축은행과 인터넷뱅크의 주요 파킹통장 상품에 대해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OK저축은행은 무려 최고 2.2%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5억원이하 연 2.0%, 5억원 초과 연1.5%를 제공하며 시중은행이나 증권사 앱 오픈뱅킹에 계좌등록시 연 0.2%를 우대받습니다. OK저축은행의 파격적인 금리 때문에 여기로 갈아타신 분들이 많은데요, 최근 공지를 보니 2022년 1월 4일부터 금리가 변경됩니다.

2억원이하는 연 1.3%, 2억원 초과는 연 0.3%에 우대금리는 그대로 연 0.2%가 되는데요, 결국 최고금리가 1.5%라는 뜻입니다. 물론 시중은행보단 높은 금리지만 요즘 금리를 다들 올리고 있는데 낮추다니 좀 충격이네요. 고금리 때문에 기존 토스뱅크에서 갈아탄 분들이 많은데 다시 토스뱅크로 되돌아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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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이전에는 토스뱅크가 파킹통장의 대장이었는데요, 토스뱅크는 1억원 이하는 연 2.0%, 1억원 초과는 연 0.1%금리를 제공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OK저축은행이 2.2% 금리를 제공하기 전에 토스뱅크가 가장 금리가 높았으며 OK저축은행이 다시 금리를 낮추면서 파킹통장 금리대장은 토스뱅크가 될 것 같네요. 다만 예전에 토스가 개인정보 문제로 이슈가 된 적이 있어서 다소 망설여집니다. 참고로 저축은행이나 인터넷뱅크도 예금자보호는 5천만원까지 가능하니 저처럼 불안한 분들은 5천만원씩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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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파킹통장 중 하나가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인데요,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는 파킹통장보다는 임시금고에 가깝긴합니다.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는 연 1.0%로 앞서 소개드린 ok저축은행, 토스뱅크보단 낮은 금리입니다. 하지만 시중은행보단 금리가 높은 편입니다. 카카오뱅크는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 다소 접근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다보니 다소 안정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다음 케이뱅크의 플러스박스인데요,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역시 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와 같다고 보시면됩니다. 이자도 동일하게 1.0%입니다. 다만 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가 한도 1억원인 것에 비해 한도가 3억원이라 더 크다는 장점이 있네요. 케이뱅크도 이용하는 분들이 꽤 많아서 다소 대중적인 이미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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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파킹통장 금리 최강자는 현재 OK저축은행이지만 다시 토스뱅크로 바뀔 예정이며 토스나 ok저축은행에 믿음이 안가고 더 대중적인 인터넷뱅크를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나 케이뱅크 플러스박스를 이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자금이 많으신분들은 5천만원씩 나누는 것도 좋겠고요. 그럼 올해도 성투하시고 원하는 부를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