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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이야기

공시가격 상승률, 종부세 완화, 재건축 규제 완화, 서울, 1기 신도시 재건축, 리모델링 가능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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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공시가격이 폭등하면서 종부세 부담이 엄청났었는데요, 곧 공시가격 발표를 앞두고 있어 종부세 부담이 또 늘어날까봐 걱정이 되실겁니다. 하지만 올해는 공시가 상승률이 지난해에서 그칠거라는 전망이 많은데요, 지난해 말 실거래가가 약간 하락한 것을 반영하고 종부세 완화 조치도 조만간 발표됩니다.

출처 네이버 뉴스

윤당선인은 현 공시가를 2020년 수준으로 환원할 것을 공약으로 내세웠는데요, 이에 따라 정부는 윤당선인측과 협의를 하여 보유세를 완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1세대 1주택자의 경우 공시가격이 오른다고 해도 지난해 공시가격을 그대로 활용하기로 하며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선장과표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하는 등 세 부담 완화에 대한 협의가 오가고 있습니다.

또한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향후 서울 재개발, 재건축 규제 완화를 통해 공급 속도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선거 이전 부동산 거래가 없어 조정을 거치고 하락을 가냐는 말이 많았는데요, 대통령 선거 이후 오히려 서울에서는 내놓았던 매물을 거두어들이는 분위기입니다. 윤당선인의 공략은 주로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 재건축,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쪽이라 기존 구축 보유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뉴스

특히 재건축은 초과이익환수제가 가장 큰 방어벽이었는데 초과이익환수제를 완화하고 노후주택의 정밀안전진단 완화, 도심 내 용적률 500% 인상 등 공략으로 재건축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단지들도 다시 재건축 바람이 불고 있는 시점입니다.

 

1기 신도시 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은 노후화 주택이 많지만 기존 규제와 수익률 때문에 재건축, 리모델링이 활성화되지 못했는데요, 최근 1기 신도시의 중심 분당과 일산, 그리고 다른 지역까지도 재건축, 미모델링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뉴스

특히 윤당선인은 5년 내 250만이상 가구를 수도권에 공급한다고 했는데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재개발, 재건축 등이 필수적이며 서울만으로 부족하기에 1기신도시도 재건축, 리모델링 활성화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재건축, 리모델링이 시작된다면 개인적으로 강남, 판교를 품고 있는 분당을 기점으로 시작될 것 같은데요, 분당은 각종 IT기업들의 본사들이 위치하며 1기 신도시 중에 가장 규모가 큰 도시입니다. 재건축을 하기엔 용적률이 높아 리모델링 얘기가 많았지만 기존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곳들도 안전진단 완화, 집값 상승으로 인한 수익률로 인해 재건축을 기대하기 시작하는 곳들도 많아졌습니다.

출처 네이버 뉴스

물론 윤당선인의 공략이 잘 지켜질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만 전국적으로 노후화주택을 재건축, 재개발하려는 방향은 지속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올해도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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