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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이야기

여전히 매력적인 비규제지역 아산 도시기본계획 탕정지구 탕정 신도시 아산 부동산 전망 향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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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발전이 기대되는 지역들은 대부분 규제지역으로 묶여 비규제지역 중 매력적인 도시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산은 몇 없는 비규제지역이면서 인구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지역이죠. 그래서 그런지 작년 천안이 조정지역으로 묶인 이후 집값이 많이 올랐지만 아직도 상승률이 높습니다.

아산시는 2040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용역을 착수했으며 키워드는 탕정 2지구와 50만 명품 자족도시입니다.

현재 아산 인구수는 32만명이지만 화성, 평택처럼 삼성의 힘으로 50만까지 매섭게 달리겠다는 포부가 보이네요.

특히 아산 탕정2지구는 대규모 신도시급 개발이 이뤄질 예정이며 각종 도시개발사업 뿐만 아니라 산업단지 개발이 공공, 민간에서 더불어 추진되고 있습니다. 현재 개발수요는 기존 2015년에 예고된 2030 아산도시기본계획에 계획된 개발수요를 넘어서고 있다고 합니다.

국토부 대도시권 광역 교통 위원회는 향후 5년간 전국 주요 교통거점에 빠르고 편한 환승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했는데 앞으로 수도권 GTX와 대도시권 KTX 환승센터, 복합환승센터를 확충, 개선할 예정입니다.

 

현재 아산의 구도심은 온양온천이지만 아산탕정 신도시가 만들어지면 배방탕정 위주로 천안불당 못지 않은 거대 생활권이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물론 구도심도 발맞추어 발전을 이루겠지만 천안아산역 배방 탕정에 고급일자리, 인프라가 형성되겠지요. 강남, 판교에서도 봤듯이 집값이 오르고 인프라가 만들어지려면 고급 일자리는 필수요소입니다.

다들 아산이 좋다는 걸 알지만 향후 공급물량이 많아 망설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입지가 좋은 곳들은 매매가가 크게 흔들리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탕정 푸르지오만 봐도 p4억이상 붙었거든요.

다만 매전갭이 많이 큰 편이라 입주장 때 전세가는 흔들릴 수 있습니다. 여유가 있는 분들은 공급이 많을 때 들어가서 입주장을 버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올해도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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