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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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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부동산 집값 하락? 대구 지역 분석, 대구 부동산 전망, 대구 수요, 공급, 교통, 서대구역, 대구 조정기, 하락기, 상승기 시기 요즘 KB부동산을 보면 하락이 눈에 띄는 도시가 딱 2개가 있는데요, 바로 대구와 세종입니다. 특히 대구는 향후 많은 물량을 갖고 있어 당분간 하락, 최소 조정시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대구 도시 자체의 에너지는 절대 무시할 수 없으며 언젠가 다시 조정을 딛고 상승을 할 수 있기에 미리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대구는 경상북도와 경상남도의 중앙에 위치한 대도시로 인구수는 약 238만명, 서울, 부산, 인천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많은 인구를 품고 있습니다. 대구의 인구수는 다른 지방과 마찬가지로 줄어들고 있지만 세대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구지역 특성상 대구 시민들은 대구를 크게 벗어나지 않으며 대구 거주 선호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전입, 전출은 다른 경북지역이 ..
부동산 입지 요소, 교통 VS 학군, 수도권 역세권, 지방 학군, 초품아, 슬세권, 스세권 집값 상승에는 많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데요, 부산처럼 특별한 오션뷰가 있지 않는 이상 주로 교통과 학군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칩니다. 여기서 교통은 직주근접을 포함하는 의미이며 고소득 직장을 품고 있거나 직장이 출퇴근이 용이한 곳들도 함께 담고 있습니다. 교통과 학군이 모두 뛰어난 곳이 좋겠지만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오기 마련입니다. 교통과 학군의 중요성은 지역과 평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직주근접이 중요한 서울, 수도권의 경우 최근 GTX-C노선 안산 상록수역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교통에 따라 집값이 천차만별이며 GTX가 들어오거나 지하철 역이 개통되는 등 교통 호재에 따라 집값 상승이 매우 큰 편입니다. 또한 평형에 따라도 다른데요, 소형 평수나 신혼부부가 살만한 평수들이 ..
공시가격 상승률, 종부세 완화, 재건축 규제 완화, 서울, 1기 신도시 재건축, 리모델링 가능성, 전망 작년 공시가격이 폭등하면서 종부세 부담이 엄청났었는데요, 곧 공시가격 발표를 앞두고 있어 종부세 부담이 또 늘어날까봐 걱정이 되실겁니다. 하지만 올해는 공시가 상승률이 지난해에서 그칠거라는 전망이 많은데요, 지난해 말 실거래가가 약간 하락한 것을 반영하고 종부세 완화 조치도 조만간 발표됩니다. 윤당선인은 현 공시가를 2020년 수준으로 환원할 것을 공약으로 내세웠는데요, 이에 따라 정부는 윤당선인측과 협의를 하여 보유세를 완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1세대 1주택자의 경우 공시가격이 오른다고 해도 지난해 공시가격을 그대로 활용하기로 하며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선장과표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하는 등 세 부담 완화에 대한 협의가 오가고 있습니다. 또한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향후 서울 재개발, 재건축..
분양권 중도금 대출, 중도금 대출 보증 한도, 건수, HUG, HF, 다주택자, 아파트 청약 필요자금, 분양권 주택수, 취득세 중과시점 아직도 분양권을 받으면 자금을 모두 스스로 마련해야 한다고 아는 분들이 있는데 분양에서 입주까지 HUG, HF 또는 자체보증을 통하여 중도금 대출을 받아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다주택자는 당연히 중도금 대출이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주택자 역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며 지역에 따라 2건도 가능합니다. 먼저 중도금 대출은 보증기관에 따라 HUG, HF 그리고 자체보증으로 나뉘는데 HUG와 HF 보증은 지역에 따라 대출 보증 한도와 건주가 다릅니다. 먼저 HUG는 규제지역의 수도권, 광역시의 경우 세대당 1건, 인당 5억까지 가능하며 규제지역의 기타지역은 세대당 1건, 인당 3억까지 가능합니다. 비규제지역일 경우 HUG는 수도권, 광역시는 세대당 2건, 인당 5억원, 기타지역은 세대당 2건 인당 3..
4호선 진접선 개통 수혜지역, 남양주 서울역까지 52분, 별내, 왕숙, 오남, 진접지구, 남양주 부동산 전망 GTX 발표에 따라 집값이 억단위로 뛰는 것을 봤듯이 교통 호재는 부동산, 특히 수도권 집값에 있어서 매우 파급력이 큽니다. 내일이 되면 서울의 지하철 4호선의 연장, 진접선 복선전철이 개통되어 남양주에서 서울역까지 52분만에 진입이 가능합니다. 기존에 버스로 서울 진입이 가능했지만 출퇴근 시간에 차가 막히기도 하고 운행간격이 넓어 매우 불편했는데 지하철이 개통되면서 남양주의 생활만족도가 매우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진접선은 출퇴근 시간엔 평균 10분, 평상시에는 평균 20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며 국토부에 따르면 남양주에서 서울역까지 진입하는 데에 버스 대비 68분, 자차 대비 18분이 단축된다고 합니다. 신설역명은 별내가람역, 오남역, 진접역입니다. 이에 따라 별내신도시, 왕숙신도시, 진접지구가 ..
서울 부동산 집값 상승, 압구정, 여의도, 성수, 목동 토지 거래허가구역 재지정되나, 재산권 침해, 2022년 부동산 전망 대선 이후 불확실성이 제거되고 부동산 규제 완화와 재건축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늘어나면서 서울의 집값이 하락을 멈추고 다시 상승할 기세가 보입니다. 서울의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지정되었지만 4월 말 해제될 예정이었는데요, 토지 거래허가구역이 재지정되어 1년 연장될 가능성이 큽니다. 서울엔 압구정동, 여의도, 목동, 성수동 주변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재건축, 재개발 예정지가 많으며 용산구 철도 정비창 터, 한강로동, 이촌2동 일대에도 재건축, 재개발 구역들이 있습니다. 또한 잠실에도 국제 교류 복합지구, 영동대로 개발 사업지 인근, 강북의 공공 재개발 후보지들이 있습니다. 먼저 토지거래허가구역이란 부동산 거래가 투기적으로 활발하다고 판단되거나 지가가 급격하게 오르는 ..
대선 이후 재건축 분위기, 서울 양천, 노원 매물 급감, 잠실, 목동 분위기, 2022년 부동산 전망 한동안 대선까지 지켜보자는 분위기로 인해 상승을 멈추고 조정시간을 갖던 집값이 다시금 꿈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윤당선인이 재건축 활성화를 위한 공약을 내세워 재건축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샘솟고 있습니다. 대선 이후 급매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매물을 내놓은 사람들도 매물을 다시 거두어들이는 분위기입니다. 윤당선인은 재건축을 위한 안전진단을 완화하고 가장 조합원에게 부담스러웠던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도 함께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용적률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면서 용적률 때문에 재건축이 불가능했던 단지도 재건축의 희망이 생겼습니다. 또한 리모델링법도 완화하여 서울, 수도권의 노후화 아파트를 중심으로 분위기가 바뀌고 있습니다. 이후 잠실에서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완화를 노려 재건축을 늦추려는..
윤석열 부동산 정책 공약, 2022년 대통령 대선 부동산 전망, 부동산 세금, 종부세, 공시가격,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 수도권, 1기 신도시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차기 대통령에 따라 향후 부동산, 주식 등 정책의 방향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 주식 등 투자자들의 신경이 바짝 곤두섰을 겁니다. 어제 막상막하였던 2022년 대통령 대선을 마감하고 윤석열 후보가 2022년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향후 매수, 매도, 투자방향, 포트폴리오 설정을 위해 차기 대통령 윤석열의 공략을 살펴보겠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살펴보면 주로 주택 250만호 이상 공급, 1기 신도시 10만호 추가 공급, 부동산 세제 정상화, 주거사다기 복원과 주거안정이 주요 이슈입니다. 먼저 주택 공급을 위해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이 활성화될 예정입니다. 차기 대통령 윤석열은 향후 5년간 주택 250만호 이상 공급을 내세웠으며 이 중에 수도권에만 130~150만호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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