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부동산

(271)
여전히 매력적인 비규제지역 아산 도시기본계획 탕정지구 탕정 신도시 아산 부동산 전망 향후 투자 향후 발전이 기대되는 지역들은 대부분 규제지역으로 묶여 비규제지역 중 매력적인 도시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산은 몇 없는 비규제지역이면서 인구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지역이죠. 그래서 그런지 작년 천안이 조정지역으로 묶인 이후 집값이 많이 올랐지만 아직도 상승률이 높습니다. 아산시는 2040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용역을 착수했으며 키워드는 탕정 2지구와 50만 명품 자족도시입니다. 현재 아산 인구수는 32만명이지만 화성, 평택처럼 삼성의 힘으로 50만까지 매섭게 달리겠다는 포부가 보이네요. 특히 아산 탕정2지구는 대규모 신도시급 개발이 이뤄질 예정이며 각종 도시개발사업 뿐만 아니라 산업단지 개발이 공공, 민간에서 더불어 추진되고 있습니다. 현재 개발수요는 기존 2015년에 예고된 2030 ..
HUG 분양가 심사기준 완화, 부산 대전 인천 재개발 공급 기대, 분양시장 활발 예상 공급물량이 부족해진 현실 때문인지 결국 HUG의 고분양가 심사기준을 완화 시키기로 했습니다. 지난 2월에 내놓았던 분양가 상한기준에 따르면 사업지 반경 1km 내 최근 분양한 분양사업장과 준공 10년 이내 준공 사업장 두 곳을 비교해 높은 금액으로 분양가가 책정되도록 했는데요, 게다가 인근 500m 내 준공 20년 미만 아파트 매매가와도 비교하여 분양가가 그 시세의 90%, 투기과열지구의 경우 85%를 넘지 않도록 했습니다. 이 기준에서 20년 미만 아파트 매매가와 비교하여 분양가를 책정하는 건 말이 안된다는 의견들이 많았는데요, 신축이 많은 곳들은 문제가 안되지만 구도심 재건축, 재개발이 필요한 구축 아파트가 밀집된 곳들은 분양가가 터무늬없이 낮게 책정되기 때문입니다. 이 제도로 인해 지방의 많은 재개..
200만원으로 김해 공시지가 1억이하 30평대 2000년식 아파트 매수기 임대3법으로 역대급 전세난이 예상되는 가운데 드디어 9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비수기 같지 않았던 부동산의 비수기라는 여름, 가을장을 준비하기 위해 다들 바쁘셨을겁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매수했던 김해 아파트에 대해 소개드릴까 합니다. 제가 매수한 아파트는 30평대 2000년식 아파트인데요, 보통 공시지가 1억이하라고 하면 아직도 다 쓰러져가는 구축을 상상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지방엔 생각보다 입지 좋고 상태가 괜찮은데 이상할 정도로 저렴한 아파트들이 좀 있습니다. 지방은 수요공급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2억까지 갔던 아파트가 주변에 공급이 많으면 1억 초반까지 떨어지기도 합니다. 시세가 이렇게 내려가면 그 해와 내후년의 공시지가도 함께 하락하게 됩니다. 이 아파트도 2000년식 30평대 방..
당진 공급폭탄.. 투자는? 당진 지역분석, 수청지구 분양권 센트레빌 르네블루 당진 부동산 전망 당진은 충남 비규제 지역 중 하나로 인구수는 작지만 인구수가 꾸준히 늘고 있고 향후 호재가 많은 도시입니다. 바로 옆에 있는 아산에 비해 그동안 가격이 많이 눌렸고 저렴한 것도 사실이고요. 당진이라는 도시 자체가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투자로는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먼저 인구수를 보면 인구수 자체가 아직 너무 작습니다. 약 16만명인데요, 물론 계속 인구수가 늘어나고 있고 서해안 개발로 인한 기업 유치, 교통 개발에 따라 인구는 더욱 유입될 것입니다. 위치적으로 보면 좌측 서산, 우측으로 아산, 북측으로 평택을 끼고 있습니다. 평택이 핫해지면서 서평택도 온기가 많이 퍼졌는데요, 당진은 바다를 끼고 서평택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즉 평택, 아산 바로 옆에 붙어 있는데 접근성 대비 가격..
의왕, 군포, 안산, 화성 진안, 인천 구월, 화성 봉담 공공택지 발표, 2026년 하락 시기와 가능성은? 2.4공급대책에서 신규 공공택지를 예고했었는데요, 오늘 의왕, 군포, 안산, 화성 진안, 인천 구월, 화성 봉담, 남양주 진건, 양주 장흥, 구리 교문 수도권 7곳과 대전 죽동, 세종 조치원, 세종 연기 지방권 3곳, 합쳐 총 10곳을 확정했습니다. 특히 의왕, 군포, 안산은 4.1만호, 화성 진안은 2.9만호로 신도시 규모가 건설될 예정이고 인천 구월2, 화성 봉담3은 중규모, 글 외엔 소규모 택지가 개발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지난번 공공주도 3080 플러스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지거 확대 방안을 내세웠는데 그 안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정부는 2024년 지구계획을 거쳐서 2026년부터 입주자를 모집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금처럼 주변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해서 투기수요를 막도록 조치를..
조합원 입주권 vs 분양권 비교 다주택자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양도세 차이 종부세 부담이 늘어나면서 종부세 부담이 없는 입주권, 분양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입주권은 분양권보다 양도세 측면에서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물론 괜찮은 입주권은 이미 P가 많이 올라 투자금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입주권이란 재개발 후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인데요, 재개발은 일련의 과정을 거쳐 진행됩니다. 정비기본계획이 수립된 후 정비구역이 지정되며 이후 추진위원회가 구성되고 조합설립 인가,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조합원 분양 신청을 하고 관리처분계획인가를 합니다. 그다음 이주, 철거, 착공에 들어가 마무리가 됩니다 취득세는 원조합원이냐 승계조합원이냐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정비구역지정 이전 소유자를 원조합원, 이후 소유자를 승계조합원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승계조합원은 매수시점에 따라 ..
동두천 조정대상지역, 창원구 의창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아산 광주 기장군은? 어제 주거정책심의위원회가 열리고 오랜만에 조정지역 변화가 있었습니다. 저번 6월에도 추가 조정대상지역 지정과 해제의 가능성을 보여줬는데요, 조정대상지역을 지정해도 딱히 효과가 없고 오히려 풍선효과만 비추자 별다른 규제를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래되었던 상승장이 지칠줄 모르자 정부도 추가 지정을 고심한듯합니다. 최근 시장 상승세가 계속되어 추가로 규제지역 지정 요건을 만족하는 지역과 해제 요건을 만족하는 지역에 대해 논의를 했는데요, 규제지역 지정 당시 정량적 요건을 불충족하는 곳은 광주 동구, 광주 서구, 충남 논산, 전남 순천, 전남 광양, 창원 성산구, 창원 의창구였습니다. 또한 최근 3개월 주택가격 상승률이 물가상승률의 1.3배를 넘는 경기 동두천, 충남 아산, 부산 기장군의 경우 규제지역 지정..
금리 인상해도 부동산 집값 폭락이 안되는 이유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규제) 기준금리가 0.25% 인상되어 기존 0.5%에서 0.75%로 바뀌었습니다. 부동산, 주식 등 유동성이 너무 커져 어느 정도 예상했던 결과긴 하지만 생각보다 빠른 대응이네요. 최근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도 줄이면서 자산시장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부동산 폭락을 얘기하는 분들이 많은데 금리가 인상이 부동산 하락을 부르지는 않습니다. 금리를 인상했는데도 주식 또한 큰 반응이 없는데요, 금리 인상, 대출 규제에도 불구하고 금리가 더 오르고 대출 규제가 심해지기 전에 대출을 빨리 받으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금리가 인상된다고 부동산이 하락하지는 않습니다. 과거 역사적으로 금리 인상과 부동산 하락이 정비례하지 않았는데요, 금리가 오를 때 부동산은 상승하거나 반대로 금리가 내려갈 때 부동산이 하락할 때도..

728x90
반응형